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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초록우산, 교육부와 '학생맞춤통합지원 시범사업' 업무협약 체결

등록일2024.07.11 조회3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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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우산, 교육부와 '학생맞춤통합지원 시범사업' 업무협약 체결


- 복지, 경제, 학업 및 진로 등 아동이 처한 어려움 고려해 개인별 통합 지원체계 구축

- 전국 학생맞춤선도학교 252개교 시범사업 통해 25년 2월까지 5억 원 지원

 

※ 사진설명(사진=초록우산 제공)

사진1. 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황영기)은 지난 2일 교육부와 서울시 영등포구 한국교육시설안전원에서 '학생맞춤통합지원 시범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회장 활영기)은 지난 2일 교육부와 서울시 영등포구 한국교육시설안전원에서 '학생맞춤통합지원 시범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아동이 처한 복지, 경제, 학업 및 진로, 심리와 정서, 다문화 및 특수교육, 안전 등 복합적 어려움을 고려해 아동 개인별 통합 지원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학생맞춤통합지원 시범사업’ 대상 학교는 전국 학생맞춤통합지원 선도학교 252개교다. 지원 대상은 가족돌봄아동 및 다문화가정 아동, 북한이탈가정 아동, 저소득 아동, 학교폭력 가?피해아동, 아동학대 피해아동, 경계선지능아동 등 해당 학교의 학생맞춤통합지원위원회에서 민간자원연계가 필요하다고 판단한 학생이다.


초록우산은 학생들의 성장 격차 해소를 목표로 2025년 2월까지 총 5억 원 규모로 긴급생계비부터 학습, 의료, 주거비를 지원한다. 교육부는 선도학교들과 협력해 아동 발굴 및 지원에 따른 학생 변화를 모니터링할 예정이다.


교육부 이주호 부총리 겸 장관은 “모든 학생에 맞춤형 지원을 하는 것이 학생맞춤통합지원의 목적으로 초록우산과 함께 민관이 협력을 통해 이번 시범사업을 진행하게 된 것을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번 협약이 모든 학생의 교육받을 권리를 보장하고 건강한 성장의 토대가 될 수 있도록 초록우산과 지속적으로 협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초록우산 황영기 회장은 "아동이 가정 다음으로 오래 머무는 학교에서의 공교육 역할이 중요한 상황에서 학생맞춤통합지원 강화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아동 지원을 넓힐 수 있으리라 기대한다"며, “초록우산은 교육부와의 이번 협약을 계기로 교육 현장에서 학생 중심의 맞춤형 통합지원이 아이들에게 실질적으로 와 닿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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