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이너를 꿈꾸는 자립준비청년 희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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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시절 부모님의 이혼으로 연락이 두절된 이후 할머니, 할아버지와 함께 살고 있는 희수(가명)는 시각디자이너가 되어 영상디자인, 웹디자인 분야에서 자신만의 창작물을 만들어내는 미래를 꿈꾸고 있어요.
고령인 희수의 할아버지는 폐암에 걸리면서 위태로운 순간도 많았지만 멋진 청년으로 성장하고 있는 희수를 보면 그것보다 감사한 일은 없었다고 해요.
과거에 희수가 어린이집에서 그림 상을 받아온 날, 무뚝뚝하셨던 할아버지는 희수의 상장을 코팅하여 자랑스럽게 전시했었다고 하는데요.
희수는 할아버지의 사랑에 더 보답하고자 그림 그리는 것을 더욱 좋아하게 되었고 열심히 공부한 끝에 현재 미술 대학에 입학하여 시각디자인 영역에 더 큰 관심을 갖게 되었어요.
할머니, 할아버지로부터 자립을 준비하고 있는 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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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디자인을 공부하고 있는 희수는 현재 다양한 작품활동을 하기 위한 디자인용 노트북이 필요하지만 일반적인 노트북에 비해 가격이 훨씬 비싸다 보니 희수에게 많은 부담이 되고 있어요.
특히 현재 자립을 준비하는 시기를 맞이한 희수에게 있어서 할아버지의 병원비 부담도 큰 상황이다 보니 고민이 깊어져만 가는 상황이에요.
천천히! 천원의 힘을 모아서! 희수의 자립을 응원해주세요!
할머니와 할아버지가 첫 세상이 었던 희수가 어느새 자신의 꿈을 명확하게 찾고 자립을 통해 사회로 한 발자국 나아갈 준비를 하고 있어요.
조금은 두렵고, 부담스러울지 모르는 희수의 자립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천원의 힘을 모아 여러분의 응원을 보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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