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뉴스

초록우산의 다양한 소식을 들려드립니다.

[보도자료] 초록우산, 배달의민족과 '초록우산 나눔가게' 캠페인 확산 위한 업무협약 체결

등록일2024.08.20 조회536

내용 프린트 하는 버튼 텍스트 축소 버튼텍스트 확대 버튼

초록우산, 배달의민족과

'초록우산 나눔가게' 캠페인 확산 위한 업무협약 체결


- '초록우산 나눔가게' 캠페인 참여자 중 배달의민족 파트너사는 앱 내 '함께가게' 별도 카테고리에 정보 공유

 

※ 사진설명(사진=초록우산 제공)

사진1. 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은 19일 배달의민족 운영사인 우아한형제들과 서울시 중구 어린이재단빌딩 그린아고라에서 '소상공인 기부문화 확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왼쪽에서 두번째부터 초록우산 이수경 부회장, 우아한형제들 김중현 가치경영실장)

 

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회장 황영기)은 서울시 중구 어린이재단빌딩에서 배달의민족 운영사인 우아한형제들과 ‘초록우산 나눔가게’ 참여 가게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초록우산 나눔가게’ 캠페인에 동참하는 소상공인 후원자들이 배달의민족 앱을 통해 어린이를 돕는 가게로서 매장을 홍보함으로써 고객들에게 긍정적인 인식을 전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됐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초록우산과 배달의민족은 ‘초록우산 나눔가게’ 캠페인 참여자 중 배달의민족 파트너사로 입점된 업체 정보를 ‘함께가게’라는 앱 내 별도 카테고리를 통해 고객들에게 공유할 예정이다. 


이날 협약식은 초록우산 이수경 부회장과 우아한형제들 김중현 가치경영실장 등 양사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우아한형제들 김중현 가치경영실장은 “나눔의 숭고한 가치를 이어나가는 배달의민족 입점 가게들을 고객에게 알리기 위해 이번 협약을 마련하게 됐다”면서 “’멀리 가려면 함께 가라’는 격언처럼 이번 ‘함께가게’ 프로젝트에 보다 많은 소상공인이 참여할 수 있도록 배민에서도 더 나은 사회공헌 서비스들을 모색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초록우산 이수경 부회장은 “어려운 상황 가운데서도 자신보다 더 어려운 아이들을 돕기 위해 후원해주고 계신 ‘초록우산 나눔가게’ 소상공인 후원자들을 어떻게 하면 사회에 더 알릴 수 있을까를 고민하다 이번 협약을 추진하게 됐다”면서 “이번 협약이 대한민국 경제의 근간을 책임지고 있는 소상공인들이 나눔가게로서 매장을 홍보하며 어려움을 딛고 일어설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소회를 전했다. 


한편, 2007년 처음 시작된 ‘초록우산 나눔가게’ 캠페인은 소상공인을 비롯해 나눔기업, 나눔단체, 나눔기관 등으로 1만여 명의 후원자들이 매달 정기후원을 실천하며 참여하고 있다. 캠페인을 통해 모인 후원금은 저소득가정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생계비, 학습비, 의료비 등으로 지원된다.  

내용 프린트 하는 버튼 텍스트 축소 버튼텍스트 확대 버튼
첨부파일 제어
다음글 다음글 [보도자료] 초록우산-동작구, '2024 서울형 가정위탁플러스'로 가정위탁 지원 강화 2024.08.26
이전글 이전글 [보도자료] 송일국 · 삼둥이 '갈비만두'가 만든 나눔의 나비효과 초록우산, 홍보대사 송일국·한만두식품과 '따뜻한 만두' 캠페인 2024.08.16
후원하기 후원하기 챗봇 닫기
최상단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