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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2050 어린이날을 지켜라 '플로깅 해, 봄' 플로깅 캠페인 실시

“아동 행복과 생존을 한 번에!”

2050 어린이날을 지켜라

'플로깅 해, 봄' 플로깅 캠페인 실시

- 어린이날 100주년 기념 시민 참여형 플로깅 캠페인 실시

- 참여 신청자 대상 선착순 이모티콘 제공 및 우수 활동자 대상 친환경 키트 제공


아동옹호대표기관 초록우산어린이재단(회장 이제훈)은 어린이날 100주년을 맞아 시민 참여형 기후환경 캠페인 「2050 어린이날을 지켜라! - 플로깅 해, 봄」을 진행한다. 2050년은 탄소 배출량을 줄이기 위한 세계인들의 다짐이 담겨있는 탄소중립의 해다.

<플로깅 해, 봄> 캠페인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공식 홈페이지에서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신청자 중 선착순 2,050명에게는 '귀욤뽀짝 아기벌 붕붕이’ 이모티콘을 제공한다. 캠페인 취지에 따라 환경보호를 목적으로 캠페인만을 위한 플로깅 도구는 별도 제공하지 않는다. 대신 지역 종량제 봉투 등을 활용해 쓰레기를 주우며 걷는 '플로깅' 활동을 인증한 우수 참여자에게는 개인 500명, 단체 최소 3팀을 선정해 친환경 키트를 제공한다. 어린이날 100주년 기념 <플로깅 해, 봄> 캠페인은 KB국민카드가 후원한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이제훈 회장은 “기후변화는 아동을 포함한 우리 모두의 행복권과 생존권을 빼앗아가는 기후위기다. 지금 행동하지 않으면 어린이날 200주년이 아닌 2050년의 어린이날조차 존재하지 않을지도 모른다”며, “어린이와 가정을 생각하는 5월, 지구환경 보호를 위해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제20대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서 실시한 「미래에서 온 투표」 캠페인 결과에 따르면, 아동들이 요구하는 7개 분야의 공약 중 ‘교육·학교’ 분야가 1,284건(25%)으로 가장 많았고, ‘폭력·범죄’ 분야가 1,100건(21%)으로 뒤를 이었다. 뒤이어 지난 19대 대통령선거에서는 소수 의견에 그쳤던 ‘기후환경’ 분야가 801건(16%)으로 3위를 차지하면서 아동들에게 기후환경 문제가 심각한 문제로 인식되고 있음이 드러났다. 

이와 같은 아동들의 인식을 바탕으로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은 기후환경문제가 아동청소년의 삶을 위협하는 실질적인 위기로 정의하고 시민 대상 인식 제고 캠페인과 교육 콘텐츠 '그린 캠페이너' 보급 등 다양한 기후환경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 사진설명(사진=초록우산어린이재단 제공)

사진1. 초록우산어린이재단 <플로깅 해, 봄> 포스터

사진2.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은 27일 오후 3시 30분 KB국민카드 본사에서 KB국민카드와 함께 ‘2050 어린이날을 지켜라, 플로깅 챌린지 지원’을 위한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왼쪽부터 이창권 KB국민카드 대표이사, 이제훈 초록우산어린이재단 회장) 


▲ 초록우산어린이재단 | ChildFund Korea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은 1948년부터 모든 아이들이 존중 받으며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아동 친화적인 환경 개선을 위해 아동의 목소리를 대변해온 아동옹호대표기관 입니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 1588-1940 / www.childfund.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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