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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초록우산, 포르쉐코리아 및 서울시교육청과 '2025 포르쉐 드림 서클' 2개 신규 조성

등록일2025.10.27 조회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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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우산, 포르쉐코리아 및 서울시교육청과

'2025 포르쉐 드림 서클' 2개 신규 조성

 

- 2020년 시작, 올해 6년차 학교 조셩 구축 사업...신규 2곳 포함 14개교 사업 진행

- 학생과 교사들이 디자인 워크숍 참여해 학교별 필요한 공간 구성 방안 구체화

 

 

※ 사진설명(사진=초록우산 제공)

사진1. 초록우산, 포르쉐코리아 및 서울시교육청과 서울 삼정초등학교에 조성한 '드림 서클'

사진2. 초록우산, 포르쉐코리아 및 서울시교육청과 서울 월계초등학교에 조성한 '드림 서클'
 

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회장 황영기)은 포르쉐코리아, 서울시교육청과 함께 ‘포르쉐 드림 서클(Porsche Dream Circle)’ 2개소를 신규 조성했다고 15일 밝혔다.

 

초록우산이 포르쉐코리아와 함께 진행하는 ‘포르쉐 드림 서클’은 2020년 시작해 올해 6년 차를 맞은 학교 조경 구축 사업이다. 양사는 미래세대를 위한 지속가능한 생태 학습 환경을 조성하고, ESG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감수성과 창의적 사고를 증진시키는 것을 목표로 본 사업을 진행해오고 있다.

 

초록우산은 올해 포르쉐코리아와 함께 약 2억 6,500만원의 규모로 서울 삼정초등학교와 서울 월계초등학교에 드림 서클을 새로이 구성했다. 올해 2개교를 포함해 지금까지 총 14개 학교를 대상으로 사업이 진행됐다.

 

이번에 조성된 드림 서클 2개소는 학생과 교사들이 디자인 워크숍에 참여하며 각 학교별로 필요한 공간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사업 방향을 함께 구체화한 것이 특징이다.

 

먼저 서울 강서구에 위치한 삼정초등학교 드림 서클은 관리되지 않던 정원을 직선형 산책로로 탈바꿈시키며, 학생들이 자연 속에서 안전하게 걷고 사계절을 고려해 심은 식물을 직접 키울 수 있는 환경으로 조성됐다. 또 학생들이 편안히 쉴 수 있도록 그늘막 아래 목재 데크를 조성하고, 태양광 패널을 설치해 재생에너지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서울 노원구에 위치한 월계초등학교 드림 서클은 그늘과 휴식공간이 부족했던 기존 학교를 자연 속 쉼터로 조성한 것이 특징이다. 자작나무부터 단풍나무, 산딸나무 등 다양한 종류의 나무를 심고, 4개로 구분된 잔디 공간에는 학생들이 자유롭게 쉴 수 있도록 다양한 형태의 의자를 설치했다. 또 습지식물과 현무암 괴석을 활용한 암석지대를 조성해 숲속 분위기를 연출하고, 친환경 빗물 순환 장치를 설치해 학생들이 생태 환경의 가치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초록우산 황영기 회장은 “아이들이 자연 환경에서 자라며 생태의 가치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은 미래세대를 위한 중요한 투자 중 하나”라며 ”초록우산은 아이들이 학교에서 감수성과 상상력을 함께 키울 수 있도록 포르쉐코리아, 서울시교육청과 함께 학교 숲 조성 사업 등 다양한 지원을 확대해나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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