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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초록우산-교촌에프앤비, 자립준비청년 및 아동 첫걸음 지원

등록일2025.04.02 조회1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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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우산-교촌에프앤비, 자립준비청년 및 아동 첫걸음 지원

 

- 초록우산, 교촌에프앤비와 5년간 '자립준비 지원사업' 진행

 

※ 사진설명(사진=초록우산 제공)

사진1. 초록우산과 교촌에프앤비가 지난 1일 서울 중구 어린이재단 빌딩에서 연 ‘자립준비 지원사업’ 후원금 전달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오른쪽부터 초록우산 황영기 회장, 교촌에프앤비 강창동 커뮤니케이션부문장)

 

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회장 황영기)은 교촌에프앤비와 함께 자립준비청년 및 아동 지원에 나선다고 2일 밝혔다. 


이와 관련, 초록우산은 교촌에프앤비가 기부한 2억 1,000만 원을 자립준비청년 50명의 장학금과 아동양육시설 3곳 아이들의 자립역량강화 지원에 활용할 계획이다.


교촌에프앤비는 2002년부터 초록우산에 후원을 시작했으며, 2021년부터는 매해 초록우산과 함께 ‘자립준비 지원사업’을 통해 자립준비청년 및 보호대상아동의 자립을 지원해 오고 있다.


올해 ‘자립준비 지원사업’은 장학금 지원 및 자립역량강화 프로그램 지원과 함께 자립준비청년들의 자조모임 내실화를 통한 건강한 사회적 관계망을 형성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아이들의 실질적인 경제적 자립을 돕기 위해 인턴 등 일 경험 기회도 확대할 계획이다.


교촌에프앤비 강창동 커뮤니케이션부문장은 "보호대상아동과 자립준비청년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데 책임을 느낀다”라며 "자립준비청년이 정서적, 경제적으로 안정된 상태에서 사회로 나올 수 있도록 이들에 대한 관심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초록우산 황영기 회장은 "초록우산과 교촌에프앤비의 ‘자립준비 지원사업’은 취약계층 아이들의 사회진출을 돕는 사회공헌 협력의 대표적인 사례”라며 “자립준비청년이 사회에 건강히 정착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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