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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초록우산-LH, 아동교육 격차 해소 위해 한국창의성학회와 함께 '2024 LH 창의성 캠프'

등록일2024.07.30 조회2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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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우산-LH, 아동교육 격차 해소 위해

한국창의성학회와 함께 '2024 LH 창의성 캠프'


- 초록우산-LH 협업 교육 캠프...읍·면·특수지역 등 아동 150명 대상

- 한국창의성학회 지원 창의력 프로그램...서울대 멘토와의 시간 등도

 

※ 사진설명(사진=초록우산 제공)

사진1. 초록우산과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지난 29일 서울대에서 연 'LH 창의성 캠프' 수료식에서 초록우산 황영기 회장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회장 황영기)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함께 소외지역 아동교육 격차 해소를 위한 '2024 LH 창의성 캠프'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이 캠프는 비수도권 등 지역 아동의 상대적 교육 격차 해소를 위해 초록우산과 LH가 진행하는 사회공헌사업이다.

 

참가 대상은 초등학교 6학년~고등학교 2학년 아동 150명으로, 교육부 협업으로 각 지역 학교 및 교육청 등의 추천 과정을 거쳐 선발됐다.

 

캠프는 7월 27일부터 8월 11일까지 총 3회에 걸쳐 진행된다. 각 일정 마다 학생 50명씩 한국창의성학회 지원으로 구성된 다양한 프로그램에 2박 3일 간 참여하게 된다. 

 

구체적으로 캠프에서는 서울대 교수진 지도 아래 창의성 진단, 창의적 문제 해결, 창의적 글쓰기 교육, 창의성 진단 기반 진로 탐색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또 캠프 기간 서울대 재학생이 멘토가 되어 참여 아동들의 진로 등을 함께 고민하는 시간도 준비되어 있다. 

 

LH 조경숙 경영관리본부장은 "이번 캠프가 아이들의 무한한 가능성과 역량을 발굴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의 꿈과 건강한 성장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지속하겠다"고 했다.

 

한국창의성학회 이찬 회장은 "캠프가 좋은 배움의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며 "한국 교육을 창의적으로 바꾸고, 젊은 인재 모두 각 분야의 최고가 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초록우산 황영기 회장은 "캠프에 참여한 아동 모두 배움의 열정과 참여 의지로 가득하다"며 "초록우산은 더 많은 아이들이 꿈을 꾸고, 꿈을 현실로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언제나 어린이 곁에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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