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널케어 브랜드 ‘쿤달’이 초록우산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미래세대인 어린이의 건강한 성장과 자립준비청년을 지원하는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쿤달이 초록우산을 통해 취약가정 및 자립준비청년의 발돋움을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이와 동시에 일상생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쿤달의 베스트 제품인 샴푸, 트리트먼트, 바디워시 등 2억 7천만원 상당의 생필품도 기부했다.
노현준 더스킨팩토리 대표는 “작은 마음이지만 대한민국의 미래인 아이들과 도약을 준비하는 자립준비 청년들에게 쿤달의 제품이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사각지대를 밝힐 수 있는 다양한 지원 사업을 이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쿤달은 지역사회 취약계층과 더불어 자립 준비 청년과 청년리더 양성 프로젝트, 장애인 복지관, 요양원 및 유기 동물까지 사회 전반에 도움을 줄 수 있는 ESG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펼치며 선한 영향력을 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