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원의 힘 천원의 힘 #28_검도가 삶의 전부인 형준이의 이야기

2024.07.181,0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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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도가 삶의 전부인 형준이의 이야기

 

 

17살인 형준이(가명)는 부모님과 2명의 형, 동생과 함께 6명이서 좁은 집에서 살고 있어요. 학교가 집에서 거리가 있다보니, 훈련이 끝난 후 늦은 시간에 집을 가는 상황이 자주 발생한다고 해요.

 

학교에서 검도를 집중적으로 배우고 있는 형준이는 아버지의 노력으로 기숙사에서 생활하게 되면서 현재는 훈련에 더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을 더 확보할 수 있게 되었어요.
 

 

 

어려움 속에서 하루하루 성장하는 형준이의 꿈

 

 

 

검도를 향한 열정으로 가득 차 있는 형준이는 매일 2시간씩 훈련을 받으며 검도 연습을 하고 있어요. 매일 빠지지 않고 운동장을 뛰며 체력관리를 하고 있고 항상 훈련장에서 홀로 남아 연습을 한다고 해요.

 

그동안 검도 실력을 열심히 갈고닦은 형준이는 얼마 전 검도 대회에서 은메달을 수상했다고 하는데요. 형준이는 대회에서 자신의 이름이 불렸을 때 기분이 날아갈 것처럼 좋았다고 해요.

 

형준이의 코치님은 “형준이는 훈련을 누구보다 열심히 받고, 하루하루 성장하는 아이예요.” 라고 인정할 정도로 형준이의 실력은 발전하고 있어요.

 

형준이의 꿈은 검도를 잘해서 좋은 대학교에 입학한 뒤 정의를 지키는 멋진 경찰이 되는 것이라고 하는데요. 하지만 검도를 하기 위해서는 지속적으로 들어가는 훈련비와 기숙사비를 감당해야 하다보니 어려운 형편 속에서 형준이와 부모님의 마음 속에 걱정이 늘어가고 있는 상황이에요.

 

 

천천히! 천원의 힘을 모아서! 형준이의 꿈을 지지해주세요!

 

 

형준이는 평소에 수줍음을 많이 타지만 검도를 할 때만큼은 누구보다 당차고 씩씩해요. 형준이의 아버지는 아이가 포기하지 않고 꿈을 향해 열심히 달려가고 있어 대견하지만 넉넉하지 않은 형편으로 인해 많은 지원을 해주지 못해 마음이 아프다고 해요. 지금 이 시간에도 자신의 꿈을 향해 달려가는 형준이가 희망을 잃지 않고, 계속 노력 할 수 있도록 천원의 힘을 모아 여러분의 응원을 보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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