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곳곳에서 초록우산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부르키나파소
‘정직한 사람들의 나라’라는 뜻을 가진 부르키나파소.
아프리카에 자리한 국가로 세계 최빈국 중 하나입니다. 국토 대부분이 광활한 사하라 사막으로 대다수의 국민이 농업에 의존하지만 끊임없는 가뭄으로 인한 흉작 때문에 식량 부족 문제가 심각합니다. 특히 어린이들의 영양 부족, 교육 부재, 아동 노동, 아동 성매매, 약물 남용 등의 문제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수치로 보는 부르키나파소 사람들의 삶
부르키나파소
183위
하루 $1.90미만으로 살아가는 인구
1인당 GNI (PPP US$ 기준)
5세 미만 저체중 아동
유아 사망률(1,000명당)
성인 문해률
대한민국
18위
하루 $1.90미만으로
살아가는 인구
1인당 GNI (PPP US$ 기준)
5세 미만 저체중 아동
유아 사망률(1,000명당)
성인 문해률
*출처 : UNDP HDI(Human Development Index) REPORT(2015년)
지역 소개
잔자(Gnagna)
잔자 주의 유치원 입학률은 4%이며, 초등학교 입학률은 40%로 부르키나파소국가 평균인 65%에 비해
현저히 낮은 상황입니다. 또한 잔자 주 74만명 이상이 영양지원이 필요한 실정이며, 이 중 51만명은 5세 미만인 아동입니다. 한편, 부르키나파소 동부 지역은 조혼(67.3%) 및 할례(13.3%)를 경험하는 여아 비율이 국가평균에 비해 높은 편입니다.
사업이야기
티옹시 3개 지역 부모교육 지원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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